[토즈]북배틀- 시크릿vs.아웃라이어

 

 

'성공'이라는 화두를 놓고 시크릿과 아웃라이어의 저자(대변인)들이 각각 서로다른 관점에 관해 논쟁을 벌인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두고 두시간 동안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50명이 조금 못되는 배심원(?)들을 앞에 두고 논쟁을 벌인 결과, 시크릿 6,  무승부2, 아웃라이어 34로 아웃라이어의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내에 진행자의 암묵적인 지원(?)아래 좀 불공평하게 진행된 지라, 판정결과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각 항목에서 아웃라이어가 고르게 우세를 점했지만, '스토리의 힘', 몰입도 부분에서는 시크릿에 더 점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책도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이기에 여러 이해당사자들의 상업적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점, 생각의 힘이 있는 훌륭한 독자들이 거꾸로 좋은 저자들을 길러낼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단 몇권을 읽더라도 머리에 남게 읽어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북배틀이었으며, 다음 기회에는 또 다른 포맷으로 재미있게 책을 보는 방식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ps. 판정표 하단에 감사의 글을 적어주신 분들 고마웠습니다.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혀주셨던 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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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가 오늘부터 2주간 휴가를 다녀 옵니다. 작년에 가지 못했던 휴가까지 좀 길게 다녀오려 합니다.

재충전하여 더욱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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